제롬 파월(Jerome Powell)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1일(현지시간) 디지털 달러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디지털 달러가 공공의 이익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점은 해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CBS 방송 '60분'과 인터뷰에서 "디지털 달러는 매우 크고 복잡한 프로젝트"라며 "이미 수백만의 미국인이 물리적 현금이 아닌 시스템으로 거래하고 있는 만큼 연준도 민간은행들과 함께 실시간 결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달러라는 새로운 통화 형식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개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 스웨덴 등 세계 여러 국가들이 앞다투어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를 시험하고 있지만, 미국이 먼저 이 시스템을 도입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파월 의장은 CBS 방송 '60분'과 인터뷰에서 "디지털 달러는 매우 크고 복잡한 프로젝트"라며 "이미 수백만의 미국인이 물리적 현금이 아닌 시스템으로 거래하고 있는 만큼 연준도 민간은행들과 함께 실시간 결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달러라는 새로운 통화 형식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개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 스웨덴 등 세계 여러 국가들이 앞다투어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를 시험하고 있지만, 미국이 먼저 이 시스템을 도입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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