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가 지난해 1500억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빗썸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 2185억원, 영업이익 149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51%, 영업이익은 120% 증가했다.
2019년 빗썸코리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46억원, 677억원이었다. 지난해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하며 거래가 대폭 증가한 덕에 호실적을 기록했다.
빗썸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암호화폐 가격 상승으로 회원이 늘고 거래가 활성화돼 호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빗썸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 2185억원, 영업이익 149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51%, 영업이익은 120% 증가했다.
2019년 빗썸코리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46억원, 677억원이었다. 지난해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하며 거래가 대폭 증가한 덕에 호실적을 기록했다.
빗썸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암호화폐 가격 상승으로 회원이 늘고 거래가 활성화돼 호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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