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상장지수상품(ETP)의 운용자산 규모가 금 ETP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 ETP는 약 1200억 달러, 금 ETP는 약 1400억 달러의 규모를 보이고 있다.
- 비트코인 ETP가 급격한 성장세로 약 240억 달러 차이를 좁히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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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상장지수상품(ETP) 운용자산(AUM) 규모가 금 ETP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각) 네이트 제라시 ETF 스토어 최고경영자(CEO)는 X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P의 운용 자산 규모가 금 현물 ETP 운용자산 규모에 근접했다"라며 "금 ETP는 2004년에 출시됐다"라고 전했다.
알렉스 쏜 갤럭시디지털 리서치 책임자는 "비트코인 현물 ETP가 금 ETP 운용자산을 넘기까지 240억 달러가 남았다"라며 비트코인 ETP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갤럭시디지털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P와 금 ETP의 운용자산 규모는 각각 약 1200억 달러, 약 1400억 달러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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