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00시 브리핑] 美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 "정부, 비트코인 무시해서는 안 돼"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 美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 "정부, 비트코인 무시해서는 안 돼"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13일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미 당국이 비트코인을 무시해선 안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이 앞질러 가는 상황에서 정책입안자들은 (비트코인에 대해) 더 이해하고 공부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 리플 공동창업자들, 법원에 SEC 소송 기각 신청
리플 공동창업자 브래드 갈링하우스와 크리스 라센이 현지 법원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 소송 기각을 신청했다. 13일 유투데이는 두 공동창업자의 기각 신청에 따라 뉴욕 남부지방법원 알리사 토레스 판사가 SEC에 내달 14일까지 반박 자료를 제출하도록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前 CIA 국장 “비트코인, 범죄 악용? 일반화 말라…효과적인 범죄 퇴치 수단”
마이클 모렐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대행이 논문을 통해 “범죄자들이 비트코인을 사용한다는 일반화는 상당히 과장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13일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모렐 전 국장은 논문에서 “블록체인을 통한 분석이야말로 매우 효과적인 범죄 퇴치의 도구”라면서 최근 재닛 옐런 재무장관 등이 ‘비트코인이 불법 활동에 악용되고 있다’고 주장한 내용에 대해 반박했다.
▶JP모건·UBS·마스터카드, 이더리움 기반 기술개발사 컨센시스에 투자
JP모건과 UBS, 마스터카드 등의 기업들이 이더리움 기반 기술개발사인 컨센시스(ConsenSys)에 6500만달러(약730억원)상당의 투자를 집행했다고 13일 로이터가 보도했다.
▶美 펀드매니저 74% "비트코인은 거품"
미국 펀드매니저들 중 74%가 비트코인을 거품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CNBC가 13일 보도했다. CNBC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4월 미국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74%의 펀드매니저들은 비트코인을 거품으로 보고 있으며 오직 16%의 펀드매니저들만 거품이 아니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13일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미 당국이 비트코인을 무시해선 안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이 앞질러 가는 상황에서 정책입안자들은 (비트코인에 대해) 더 이해하고 공부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 리플 공동창업자들, 법원에 SEC 소송 기각 신청
리플 공동창업자 브래드 갈링하우스와 크리스 라센이 현지 법원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 소송 기각을 신청했다. 13일 유투데이는 두 공동창업자의 기각 신청에 따라 뉴욕 남부지방법원 알리사 토레스 판사가 SEC에 내달 14일까지 반박 자료를 제출하도록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前 CIA 국장 “비트코인, 범죄 악용? 일반화 말라…효과적인 범죄 퇴치 수단”
마이클 모렐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대행이 논문을 통해 “범죄자들이 비트코인을 사용한다는 일반화는 상당히 과장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13일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모렐 전 국장은 논문에서 “블록체인을 통한 분석이야말로 매우 효과적인 범죄 퇴치의 도구”라면서 최근 재닛 옐런 재무장관 등이 ‘비트코인이 불법 활동에 악용되고 있다’고 주장한 내용에 대해 반박했다.
▶JP모건·UBS·마스터카드, 이더리움 기반 기술개발사 컨센시스에 투자
JP모건과 UBS, 마스터카드 등의 기업들이 이더리움 기반 기술개발사인 컨센시스(ConsenSys)에 6500만달러(약730억원)상당의 투자를 집행했다고 13일 로이터가 보도했다.
▶美 펀드매니저 74% "비트코인은 거품"
미국 펀드매니저들 중 74%가 비트코인을 거품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CNBC가 13일 보도했다. CNBC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4월 미국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74%의 펀드매니저들은 비트코인을 거품으로 보고 있으며 오직 16%의 펀드매니저들만 거품이 아니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