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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 1만1000BTC 추매

손민 기자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1만1000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46만1000BTC로, 이는 약 293억 달러 규모라고 전했다.
현재 비트코인 시장 가격은 1.94% 하락한 10만49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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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1만1000개의 비트코인(BTC)을 추가 매수했다.

20일(현지시각)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창업자는 X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1만1000BTC를 매수했다"라며 "1BTC 당 매입 단가는 약 10만1191달러로, 11억 달러 규모"라고 밝혔다. 이어서 해당 물량은 현재 1.69% 이익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20일 현재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46만1000BTC를 보유 중이다. 이는 약 293억 달러(약 42조원) 규모로, 평균 매입가는 약 6만3610달러다.

오후 10시19분 현재 바이낸스 USDT마켓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94% 하락한 10만49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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