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80개의 중앙은행이 현재 디지털 화폐를 주목하고 있다. 우리의 의무는 디지털 화폐를 소비자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작동하도록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라가르드 총재는 “디지털 화폐는 현금처럼 기능하지만 현금만큼의 익명성을 지니고 있지는 않다”면서 “소비자들은 사생활 보호에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가 익명화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익명성의 위험에 대해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디지털 화폐는 현금처럼 기능하지만 현금만큼의 익명성을 지니고 있지는 않다”면서 “소비자들은 사생활 보호에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가 익명화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익명성의 위험에 대해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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