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정부가 상품 및 서비스 비용 지불 수단으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암호화폐)의 사용을 금지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6일 보도했다.
터키 중앙은행은 이날 관보를 통해 가상자산의 결제 수단 이용 금지를 알렸으며 오는 30일부터 적용될 방침이다.
코인데스크는 “터키의 이번 금지 조치가 터키 시민들간의 가상자산 거래를 막는 것은 아님에 주목해야 한다. 그들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수단으로 가상자산을 구매할 수 있다”면서도 “터키 현지 가상자산 거래소는 복잡한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터키 중앙은행은 이날 관보를 통해 가상자산의 결제 수단 이용 금지를 알렸으며 오는 30일부터 적용될 방침이다.
코인데스크는 “터키의 이번 금지 조치가 터키 시민들간의 가상자산 거래를 막는 것은 아님에 주목해야 한다. 그들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수단으로 가상자산을 구매할 수 있다”면서도 “터키 현지 가상자산 거래소는 복잡한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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