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거래소의 월간 거래량이 20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 현재 솔라나 DEX의 1월 거래량은 2019억25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 솔라나 DEX 거래량 급증 배경에는 트럼프 일가의 밈코인 발행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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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거래소(DEX)의 월간 거래량이 2000억 달러(약 287조62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각) 디젠뉴스는 X를 통해 "솔라나의 월간 DEX 거래량이 2000억 달러를 돌파했다"라며 "해당 수치를 기록한 최초의 블록체인"이라고 밝혔다.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솔라나 DEX의 1월 거래량은 2019억2500만 달러(약 290조3883억원)다.
한편 솔라나 DEX 거래량 급증의 배경으로는 트럼프 일가 밈코인 발행이 꼽힌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솔라나를 기반으로 한 공식 밈코인 오피셜트럼프(TRUMP), 멜라니아(MELANIA)를 출시한 바 있다.
오후 9시26분 현재 바이낸스 USDT마켓 기준 솔라나는 24시간 전 대비 5.31% 하락한 244.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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