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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5000달러 상회
손민 기자
- 비트코인은 10만5000달러를 돌파하며, 24시간 전 대비 0.94% 상승했다고 밝혔다.
-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비트코인이 지표 발표 이후 3.36% 상승했다고 전했다.
-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치를 상회해 고용시장 냉각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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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10만5000달러를 상회했다.
23일 오후 11시45분 현재 바이낸스 USDT마켓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94% 상승한 10만51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오늘 발표된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고용시장의 냉각을 시사하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은 지표 발표 이후 약 3.36% 상승했다.
한편 미국 노동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3000건으로, 예상치인 22만1000건을 소폭 상회했다. 이는 12월 첫 주 이후 가장 높은 신청건수다.
2주 연속 실업수당을 청구한 연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89만9000건으로 예상치(186만건)를 상회하며, 2018년 이후(펜데믹 제외)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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