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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구인·이직 건수 760만건 …시장 예상치 하회

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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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12월 구인·이직 건수가 예상치를 대폭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 구인·이직 건수는 노동 시장 건전성 척도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USDT마켓 기준 24시간 전 대비 3.40%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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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2월 구인·이직 건수(JOLTs)가 시장의 예상치를 대폭 하회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12월 JOLTs에 따르면 미국 시장 내 이직 건수는 760만건으로, 예상치(801만건)를 하회했다.

구인, 이직 건수는 노동 시장 건전성 척도로, 통상적으로 구인, 이직 건수가 증가하면 노동 시장이 건강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판단한다.

오후 12시1분 바이낸스 USDT마켓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40% 상승한 9만97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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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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