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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월 서비스 PMI 확정치 52.9…시장 예상치 소폭 상회
손민 기자
- 미국 1월 서비스 PMI 확정치가 52.9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고 전했다.
- 이번 발표는 미국 서비스 업황이 지난 12월 대비 축소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 PMI가 50을 기준으로 확장 또는 위축을 판단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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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
5일(현지시간) S&P글로벌이 발표한 PMI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1월 서비스 구매관리자 지수 확정치는 52.9로 시장 예상치(52.8)를 소폭 상회했다.
이번 발표된 서비스 PMI 지수는 지난달(56.8)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미국 서비스 업황이 12월 대비 축소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PMI는 50을 기준선으로 서비스업의 업황 확장, 위축 여부를 가늠한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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