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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매도 압력, 2022년 6월 이후 최대치

기사출처
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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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은 3AC 파산 이후로 가장 큰 매도 압력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이번 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큰 변동성을 촉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 비트코인이 여전히 10만 달러 부근을 유지하며 매도세 고갈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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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발생한 쓰리애로우캐피털(3AC) 파산 사태 이후 현물 거래소에서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BTC) 매도 압력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는 X를 통해 "비트코인은 3AC 파산 이후 가장 큰 매도 압력이 발생했다"라며 "연평균 매도 압력의 9배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 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큰 변동성을 촉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해당 지표에 대한 긍정적 평가도 나왔다. 안드레 드라고쉬 비트와이즈 리서치 책임자는 X를 통해 "대규모 매도 압력이 발생했지만, 비트코인은 여전히 10만 달러 부근을 유지 중"이라며 "이는 매도세 고갈(seller exhaustion)을 시사한다"라고 전했다.

오후 9시7분 현재 바이낸스 USDT마켓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19% 상승한 9만77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온체인데이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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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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