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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씨티 "이더리움, 올해 20% 하락에도 펀더멘털 개선됐다"

기사출처
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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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티은행은 "이더리움은 올해 20% 이상 하락했지만 펀더멘털은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이더리움의 락업예치금(TVL)이 크게 증가하고, 현물 ETF 순유입이 32억 달러에 달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 WLFI의 2억 달러 규모 이더리움 보유는 미국 정부의 가상자산 지원 강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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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의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은 올해 20% 이상 하락했다"라면서도 "이더리움의 펀더멘털은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씨티는 "최근 몇 주 동안 이더리움 사용자 활동은 변동성이 있었지만, 펀더멘털 문제는 아니다"라며 "이더리움의 락업예치금(TVL)은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작년 11월 이후 이더리움 현물 ETF 순유입도 긍정적"이라며 7월 출시 이후 32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이더리움의 검색량이 증가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트럼프 일가의 탈중앙화금융(DeFi) 프로젝트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의 행보에도 주목했다. 씨티는 "WLFI는 2억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을 보유 중"이라며 이는 미국 정부가 가상자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분석
#시장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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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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