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백신여권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외부 전문가 평가 없이 한 기업(블록체인랩스)의 기술을 독점으로 채택, 특혜 논란에 휩쌓인 가운데 다른 기업의 사업 참여 가능성을 시사했다.
13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정우진 질병청 시스템관리 팀장은 백신여권 사업 특혜 논란에 대해 "(블록체인랩스와)비슷한 기술을 가지고 있거나 우위인 업체가 질병청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관계자에 따르면 질병청은 여전히 다른 기업과의 협업 추진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정우진 질병청 시스템관리 팀장은 백신여권 사업 특혜 논란에 대해 "(블록체인랩스와)비슷한 기술을 가지고 있거나 우위인 업체가 질병청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관계자에 따르면 질병청은 여전히 다른 기업과의 협업 추진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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