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3.0% 상승하며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 근원 CPI 또한 월가 예상치를 넘어가며 전년 대비 3.3% 상승했다고 전했다.
- 지표 발표 후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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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 1월 CPI는 전년 대비 3.0%,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 수치는 모두 월가 전문가 예상치(2.9%, 0.3%)를 소폭 상회했다.
식량과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근원 CPI(Core CPI)도 전년 대비 3.3%, 전월 대비 0.4% 상승하며 월가 예상치(3.1%, 0.3%)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CPI 발표 후 비트코인은 하락했다. 지표 발표 전 9만6400달러 선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은 9만4500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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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holderBadge](/images/feed/default_bedg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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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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