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암호화폐 현황 보고서 발간
미국인의 14%가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보유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투자자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2021년 암호화폐 현황 보고서'를 22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인의 14%는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투자자의 평균 연령은 38세였다. 성별은 74%가 남성, 26%가 여성으로 나뉘었다. 투자자 가운데 87%는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36%, 비트코인캐시는 22%, 라이트코인은 21%가 가지고 있었다.
제미니는 암호화폐 투자자 저변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응답자의 63%가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고 이들의 편균 연령은 44세, 성별 비중도 여성이 53%에 달했기 때문이다. 현재 암호화폐 투자자와 잠재적 암호화폐 투자자의 연령대와 성별이 겹치지 않는 만큼 저변이 더욱 넓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암호화폐에 대한 잠재적 투자자들의 지식은 깊지 않은 것으로 추정됐다. 응답자의 95%가 비트코인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했지만, 이더리움을 안다는 답변은 38%에 그쳤다. 비트코인캐시는 24%, 라이트코인은 16%만 알고 있었다.
미국인의 14%가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보유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투자자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2021년 암호화폐 현황 보고서'를 22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인의 14%는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투자자의 평균 연령은 38세였다. 성별은 74%가 남성, 26%가 여성으로 나뉘었다. 투자자 가운데 87%는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36%, 비트코인캐시는 22%, 라이트코인은 21%가 가지고 있었다.
제미니는 암호화폐 투자자 저변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응답자의 63%가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고 이들의 편균 연령은 44세, 성별 비중도 여성이 53%에 달했기 때문이다. 현재 암호화폐 투자자와 잠재적 암호화폐 투자자의 연령대와 성별이 겹치지 않는 만큼 저변이 더욱 넓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암호화폐에 대한 잠재적 투자자들의 지식은 깊지 않은 것으로 추정됐다. 응답자의 95%가 비트코인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했지만, 이더리움을 안다는 답변은 38%에 그쳤다. 비트코인캐시는 24%, 라이트코인은 16%만 알고 있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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