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퓨쳐스, AI 트레이딩 에이전트 '신시아' 공개…디파이 혁신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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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퓨쳐스가 인공지능 기반 트레이딩 에이전트 '신시아'를 공개하며 디파이 혁신을 가속화한다고 전했다.
- 신시아는 자연어 명령과 카피 트레이딩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간편하게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 향후 자동 매수·매도 전략 설정과 뉴스 기반 자동 주문 기능을 추가하여 거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무기한 선물 프로토콜 신퓨쳐스(SynFutures, F)는 인공지능(AI) 기반 트레이딩 에이전트 '신시아(Synthia)'를 공개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신시아는 트위터를 기반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는 혁신적 AI 트레이딩 에이전트로, 블록체인 업계 최대 행사 중 하나인 컨센서스 홍콩에서 최초 공개됐다.
신시아 사용자들은 X(옛 트위터) 내 간단한 자연어 명령을 통해 가상자산을 교환, 전송할 수 있으며, 카피 트레이딩 기능을 활용해 다른 트레이더들의 거래 전략을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즉시 반영할 수도 있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 매수·매도 전략 설정 △실시간 시장 분석 △뉴스 기반 자동 주문 기능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신퓨쳐스는 신시아를 통해 탈중앙화 금융 생태계를 보다 직관적이고 자동화된 방식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전통적이고 복잡한 인터페이스 대신 자연어 기반 AI 솔루션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해 탈중앙화 금융 접근성과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첼 린(Rachel Lin) 신퓨쳐스 최고경영자(CEO)는 "신시아는 탈중앙화 금융 시장에 AI 기반 자동화를 도입하는 첫 걸음으로, 향후 온체인 경제와의 상호작용 방식의 근본적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용자들이 간편하게 탈중앙화 금융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적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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