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경찰이 20억 달러(약 2조2000억원) 규모 먹튀 사태를 일으킨 암호화폐 거래소 토덱스(Thodex)와 관련해 62명을 체포하고 16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2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토덱스는 6시간 동안 점검을 한다며 서버를 닫고는 거래소 운영을 재개하지 않았다. 이 여파로 투자자 39만1000여명의 투자금 20억 달러가 토덱스에 묶였다.
토덱스를 사용한 투자자들이 집단소송에 나섰고 터키 경찰청 사이버 범죄 부서가 토덱스 이스탄불 사무실에 압수수색도 단행했다.
한편, 토덱스 소유주인 Faruk Fatih Ozer도 터키에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에 따르면 Ozer는 실제 터키를 떠나 알바니아로 갔다고 인정했다.
그는 외국인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출국했다며 거래소 운영 중단도 사이버 공격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2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토덱스는 6시간 동안 점검을 한다며 서버를 닫고는 거래소 운영을 재개하지 않았다. 이 여파로 투자자 39만1000여명의 투자금 20억 달러가 토덱스에 묶였다.
토덱스를 사용한 투자자들이 집단소송에 나섰고 터키 경찰청 사이버 범죄 부서가 토덱스 이스탄불 사무실에 압수수색도 단행했다.
한편, 토덱스 소유주인 Faruk Fatih Ozer도 터키에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에 따르면 Ozer는 실제 터키를 떠나 알바니아로 갔다고 인정했다.
그는 외국인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출국했다며 거래소 운영 중단도 사이버 공격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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