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4선 중진인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번 코인 시세 급락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은 금융위원장의 협박성 발언 이후 코인 가격은 30% 가까이 급락했다. 본인의 위치와 파급력을 생각하면, 정말 ‘참을 수 없는 발언의 가벼움’이라 할 수 있다"고 썼다.
그는 “대형 코인 거래소들이 등록 대기 중인걸 알면서도 마치 모든 거래소가 폐쇄되는 양 근거없는‘협박성’ 발언을 통해 시장에 큰 충격을 준 부분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나라의 금융정책 수장이 코인거래를 미술품 거래에 비교하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무지가 아닐 수 없다"면서 "세금도 걷겠다고 나선 마당에 코인 관련 공시의 사실 확인이나 가격 조작 세력 단속 등 최소한의 보호 조차 하지 않겠다는 것은너무나 뻔뻔하고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강조했다.
노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은 금융위원장의 협박성 발언 이후 코인 가격은 30% 가까이 급락했다. 본인의 위치와 파급력을 생각하면, 정말 ‘참을 수 없는 발언의 가벼움’이라 할 수 있다"고 썼다.
그는 “대형 코인 거래소들이 등록 대기 중인걸 알면서도 마치 모든 거래소가 폐쇄되는 양 근거없는‘협박성’ 발언을 통해 시장에 큰 충격을 준 부분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나라의 금융정책 수장이 코인거래를 미술품 거래에 비교하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무지가 아닐 수 없다"면서 "세금도 걷겠다고 나선 마당에 코인 관련 공시의 사실 확인이나 가격 조작 세력 단속 등 최소한의 보호 조차 하지 않겠다는 것은너무나 뻔뻔하고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강조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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