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위해 시리즈 A 영구 스트라이프 우선주 500만 주를 발행할 예정이라 전했다.
- 이번 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기업 운영 및 비트코인 추가 매수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 공모는 모건 스탠리, 씨티그룹이 공동 주관하며, 스트래티지는 전날 비트코인 130BTC를 추가 매수해 보유량이 49만9226BTC에 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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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BTC) 추가 매입을 위한 시리즈 A 영구 스트라이프 우선주 500만 주를 추가 발행할 예정이다.
18일(현지시각)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창업자는 X를 통해 "스트래티지는 스트라이프라는 새로운 영구 우선주 발행을 발표한다"라며 "기관 및 일부 비기관 투자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된 자료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공모를 통해 시리즈 A 영구 스트라이프 우선주 500만 주를 발행한다. 공모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기업 운영 및 비트코인 추가 매수에 사용될 계획이다. 연 10% 이자를 지급하며, 배당금은 분기별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모건 스탠리, 씨티그룹 등이 공동 주관했다.
한편 전날 스트래티지는 130BTC를 추가 매수한 바 있다. 현재 비트코인 보유량은 49만9226BTC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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