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 美 성장률 낮추고 물가 전망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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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Fed는 미국의 GDP 성장률 전망을 2.1%에서 1.7%로 하향 조정하면서 경제 성장 둔화를 전망했다고 전했다.
  •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상승률은 2.5%에서 2.7%로 높아져 물가상승 압력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Fed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4.2~4.5%로 동결하며 경제 상황에 따라 신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GDP 증가율 전망치는 2.1%에서 1.7% 낮춰

물가상승률 예상치는 2.5%에서 2.7%로 높여

기준금리는 연 4.25~4.5%로 동결

미국 중앙은행(Fed)이 19일(현지시간) 열린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미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은 낮춘 반면, 인플레이션 예상치는 높였다. 관세 정책 등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을 이유로 '신중론'을 유지하며 기준금리는 연 4.2~4.5%로 동결했다.

FOMC 구성원들은 이날 내놓은 경제전망요약(SEP)에서 미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을 종전 2.1%에서 1.7%로 하향 조정했다.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 전망치는 기존 2.5%에서 2.7%로 높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경제 성장을 둔화하고 물가 상승 압력을 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기준금리 전망치인 점도표에서 2025년 말 기준금리 예상치 중간값은 종전 3.9%를 유지했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FOMC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추가 (금리) 조정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며 "보다 명확한 경제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신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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