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사상 최고가 경신…금 연동 토큰 거래량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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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금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금과 연동된 토큰의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 보도에 따르면 금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 1,954달러(약 233만원)를 기록했다. 이에 금과 연동된 가상자산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토큰 발행처 인피니골드(Infinigold)가 발행하는 금 연동 디지털 자산 PMGT 거래량은 지난 달 대비 네 배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팍소스 골드 거래량 역시 두 배 늘었고, 디지스 골드 토큰(Dixis Gold Token) 및 테더(Tether)의 골드 토큰 매매도 크게 증가했다.
디지털 투자 플랫폼 업홀드(Uphold) 최고경영자(CEO) JP 시리엇(JP Thieriot)은 “조 단위 달러가 풀리며 금융 시장은 폭탄 맞은 형국이 됐다”며 “금은 잠자던 어린 동생 비트코인을 깨웠다. 이제 그들의 시간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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