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지역 디지털 및 통신 서비스 강자 에이원 텔레콤 오스트리아 그룹(A1 Telekom Austria Group)이 자사 업소용 결제 서비스에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를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 보도에 따르면 A1은 27일 발표문을 통해 “현금을 보유하지 않고도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AI은 디지털 가상자산을 결제 수단으로 추가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A1을 사용하는 오스트리아 소매업자들은 마에스트로(Maestro), 신용 카드, 알리페이(Alipay)뿐 아니라 가상자산을 통한 결제를 수용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유로(Euro) 전환은 실시간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환율 및 거래소로 인한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아도 된다”며 “상인들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지식을 갖출 필요가 전혀 없다”고 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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