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it)는 블록체인 분석 업체 센티멘트(Santiment) 조사 결과를 인용, 알트코인 강세장이 곧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센티멘트는 그 근거로 소셜 미디어에서 ‘이더리움’ 검색률이 2019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며, 이 같은 소셜 미디어 검색률 심화는 이더리움 가격이 이미 천장에 다다랐음을 시시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2월 및 2019년 6월에도 검색률이 급증함과 동시에 가격 하락이 시작됐다는 것을 해당 주장의 근거로 들었다.
매체는 이 같은 해석에 동의하는 기술자들이 많다고 부연했다. 비트코이니스트와 인터뷰한 익명의 기술자는 “이더리움이 과매수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더리움이 기술 발전 단계 최고 수준에 도달함에 따라 가격 상승세는 곧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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