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발표를 앞두고 위험 자산에 단기적인 하방 압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 QCP캐피털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의 단기적인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 관세 정책 발표 후 시장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위험 자산이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2일 오후(현지시간·한국시간 3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정책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단기적으로 모든 위험 자산이 하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관세 불확실성 제거로 인한 위험 자산 반등 가능성도 거론된다.
2일(현지시각) QCP캐피털은 텔레그램을 통해 "오늘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단기적으로 모든 위험자산이 하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가상자산(암호화폐)도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라며 가상자산 반등을 위해서는 거시경제 환경의 뚜렷한 변화나 강력한 상승 촉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관세 이후 시장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추후 위험 자산이 상승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서 "관세 정책 발표로 새로운 국제 무역 질서가 자리잡게 되면, 오히려 미국 외 지역에서는 주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향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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