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이 현 가격에서 9% 추가 하락하면 스트래티지의 물량이 손실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했다.
- 주주들이 매도를 강요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2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 스트래티지는 52만8185 BTC를 보유 중이며, 평균 매수 단가는 6만7458 달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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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가 심화되는 가운데,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BTC) 매수 전략이 위기에 직면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7일(현지시각) 제이콥 웨일와이어 가상자산 분석가는 X를 통해 "비트코인이 현재 가격에서 9% 가량 추가 하락한다면,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 물량은 손실로 전환된다"라며 "모든 것은 끝났다"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이 경우에 주주들이 비트코인 매도를 강요하며, 결국 비트코인이 2만 달러를 하회하는 '죽음의 소용돌이'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창업자는 닷컴 버블 당시 패배자였다. 역사가 반복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래티지는 52만8185 BTC를 보유 중이며, 평균 매수 단가는 6만7458 달러다.
오후 5시 5분 현재 바이낸스 USDT마켓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8.64% 하락한 7만57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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