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아담 백 블록스트림 CEO는 비트코인이 향후 10년 안에 금과 같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전했다.
- 그는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자산 채택 곡선이 과거 금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 미국 달러 등 주요 통화 공급의 증가는 비트코인 채택의 가속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BTC)이 향후 금과 같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8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담 백 블록스트림(Blockstream) 최고경영자(CEO)는 파리 블록체인 위크 대담을 통해 "향후 10년 안에 비트코인은 금의 지위(인플레이션 헤지 수단)를 일부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트코인은 금처럼 희소하다. 자산 채택 곡선 역시 과거 금이 보여준 흐름과 유사하게 흘러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인플레이션이 비트코인 채택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은 "미국 달러 등 주요국 통화 공급량은 지난 5년간 50% 이상 증가했다"라며 "통화 공급량의 증가는 화폐에 대한 신뢰를 떨어트려 글로벌 비트코인 채택을 촉진할 수 있다"라고 했다.

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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