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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 전일 대비 2포인트 ↑…'공포' 단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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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가 2포인트 상승하며 투자 심리가 소폭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완화가 투자 심리 회복의 주요 요인으로 언급되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의 긍정적 흐름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출처=얼터너티브
출처=얼터너티브

가상자산(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대비 2포인트 상승하며, 투자 심리가 소폭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 의미한다.

13일(현지시각) 가상자산 분석업체인 얼터너티브(Alternative)가 제공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100점 만점 기준 45점으로 '공포'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43점) 2포인트 상승하며, 시장의 투심 회복을 시사했다.

투심이 회복된 이유로는 일부 완화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꼽힌다. 앞서 11일(현지시각) 미국 정부는 "스마트폰, 반도체, PC 등이 '상호 관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비트코인은 반등했다. 오전 9시46분 바이낸스 USDT마켓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20% 상승한 8만52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들도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의 경우 4.76% 상승을 기록했고, 엑스알피(XRP)와 솔라나(SOL)는 각각 6.85%, 9.08% 상승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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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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