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뉴스

홍준표 "트럼프식 가상자산 규제 혁파…신산업 육성하겠다"

손민 기자

간단 요약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가상자산 규제를 트럼프 행정부처럼 혁신하고 신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홍 전 시장은 공인 디지털 지갑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도입을 통해 가상자산 투자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 그는 안정적인 원화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게이트 프리 제도 도입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 21대 대선 경선에 출마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신사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6일(현지시각)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여의도에서 열린 정책 발표회를 통해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을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미국 트럼프 행정부 만큼 가상자산 관련 규제를 혁파하겠다"라며 "블록체인 기술을 공공부문과 행정 서비스 전반에 도입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적극적인 친가상자산 공약을 내세웠다. 그는 "공인 디지털 지갑을 도입해 투자자들이 손쉽게 가상자산을 매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도입을 통해 전통 화폐 발행에 드는 비용도 크게 줄이겠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원화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통한 경쟁력 향상과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신 결제 시스템 도입 등 가상자산 관련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신기술·신사업이 정부의 사전 승인 없이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신산업 게이트 프리(Gate Free)' 제도 도입도 언급했다.

한편 홍 전 시장은 이날 민간 주도 경제 원칙을 강조한 27개 공약을 발표했다.

#정책
publisher img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