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중앙은행이 올해 3분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출시할 계획이다.
체아 세레이(Chea Serey) 캄보디아 중앙은행(NBC) 국장은 "CBDC 프로젝트 바콩(Bakong) 시범 운영을 이번 달 시작했다. 올해 3분기가 끝나기 전에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바콩 디지털 화폐 시스템을 '캄보디아의 결제 관문'으로 소개하며 “지난 1분기 파트너십을 맺은 11개 지역 은행 외 많은 은행들이 바콩 프로젝트 협력 의사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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