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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타인 "비트코인, 장기적 상승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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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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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스타인은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주목받으며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 보고서는 지속적인 기관 수요,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금융권의 가상자산 사업 확대 등이 상승 촉매로 작용할 것이라 밝혔다.
  • 기관 투자자와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매수세가 지속되며, 이는 비트코인의 장기적 상승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전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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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타인이 5가지 구조적 원인으로 인해 비트코인(BTC)이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22일(현지시각) 인베스팅 닷컴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의 지위를 지니고 있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더욱 주목받는 자산이 될 것"이라며 장기적인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어서 비트코인 상승을 뒷받침하는 다섯 가지 상승 촉매를 제시했다. 이는 각각 △지속적인 기관 수요 △미국 정부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주류 금융권의 가상자산 사업 확대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자산운용사의 가상자산 인프라 투자다.

특히 기관 투자자와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매수세가 이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보고서는 "스트래티지를 비롯한 약 80개의 글로벌 기업이 비트코인을 재무 자산으로 채택했다"라며 "아울러 4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유출세 감소도 기관의 비트코인 재매수 움직임을 시사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비트코인 비축을 위해 미국 정부가 시장에서 비트코인을 직접 매입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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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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