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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현물 ETF, 스테이킹 추가해도 자금 유입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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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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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 발추나스는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 스테이킹 기능 추가가 자금 유입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 그는 ETF 자금 유입의 저조한 원인으로 스테이킹 부재가 아니라 이더리움 가격 상승의 부족을 지목했다.
  • 자금 유입 증가를 위해서는 강력한 상승 내러티브와 몇 달간의 가격 상승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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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ew Era Finance Podcast 캡처
출처= New Era Finance Podcast 캡처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스테이킹 기능이 추가되더라도 자금 유입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각)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분석가는 팟캐스트를 통해 "이더리움 현물 ETF에 스테이킹 기능이 추가되더라도 자금 유입 증가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ETF 자금 유입이 저조한 원인은 스테이킹 부재가 아니라, 이더리움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더리움의 가장 큰 문제는 성과다. 지난 12월 이더리움 가격이 상승하자, ETF 자금 유입 역시 증가했다"라며 "자금 유입이 증가하려면 강력한 상승 내러티브와 함께 몇 달 간의 상승세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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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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