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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서비스 PMI 확정치 50.8…시장 예상치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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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4월 서비스 PMI 확정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서비스 업황이 축소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 서비스 PMI는 3월 대비 크게 하락하며 2023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S&P글로벌이 평가했다.
  • 서비스 부문이 성장 정체물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크리스 윌리엄슨 S&P 수석 경제학자가 분석했다.

미국의 4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5일(현지시간) S&P글로벌이 발표한 PMI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4월 서비스 구매관리자 지수 확정치는 50.8로 시장 예상치(51.4)를 하회했다.

이번 발표된 서비스 PMI 지수는 지난달(54.4)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미국 서비스 업황이 3월 대비 축소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S&P글로벌은 "서비스 PMI는 50을 상회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라면서도 "성장세가 3월 대비 크게 하락하며 2023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성장 둔화의 원인 중 하나는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스 윌리엄슨 S&P 수석 경제학자는 "관세로 인한 수입 가격 상승은 서비스 부문의 비용 부담을 크게 늘리고 있다"라며 "서비스 부문은 성장 정체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이 커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PMI는 50을 기준선으로 서비스업의 업황 확장, 위축 여부를 가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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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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