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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5개월 만에 1300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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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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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달러 환율이 약 5개월 만에 1300원대로 내려왔다는 분석이 나왔다.
  • 미·중 통상 협상 기대와 아시아 통화 강세가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 이번 주 들어 위안화와 엔화 등 아시아 통화는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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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약 5개월 만에 1300원대로 내려왔다. 미·중 통상 협상과 관련한 기대와 연휴 기간에 아시아 통화가 강세를 띤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오후 3시30분 기준)은 7원30전 내린 1398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주간 종가 기준으로 1300원대 환율은 지난해 11월 29일(1394원70전) 후 처음이다. 이번주 들어 동반 강세를 보인 위안화와 엔화 등 아시아 통화는 이날 약세로 돌아섰다. 오후 3시30분 기준 원·엔 환율은 100엔당 978원으로 직전 거래일 대비 9원70전 올랐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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