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사이버 보안 업체인 카스퍼스키랩이 올해 상반기 러시아 가상자산 스캠 웹사이트가 전분기 대비 3배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가상자산 스캠 사이트 중 채굴과 관련된 곳들이 회원제도를 운영하며 고정지출을 유도했다. 사기 사이트들이 피해자의 신용 카드 결제 정보를 악용해 은행 데이터를 도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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