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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가상자산 거래소 CEO "호주, 가상자산 허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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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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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디파이(탈중앙 금융) 프로젝트가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호주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중심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등장했다. 

30일(현지시간)일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그랜트 콜섭(Grant Colthup) 마인 디지털(Mine Digital) 최고경영자(CEO)가 29일 열린 웨비나에서 “정책적 불확실성이 강한 아시아 기반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호주로 옮겨 올 가능성이 크다”며 “호주가 아시아 기반 거래소들의 허브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어 호주가 성공한 탈중앙 가상자산 거래소 프로젝트인 신세틱스(Synthetix)의 중심지라며 콜섭 CEO의 의견을 뒷받침했다. 

“디파이는 전통 금융 업계를 쓸모없게 만들 것”이라는 케빈 워윅(Kevin Warwick) 신세틱스 CEO의 발언을 인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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