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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이더리움 비축, 1년 안에 1000만 개 돌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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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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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5월까지 기관들의 전략적 이더리움 비축량이 현재 대비 약 1166% 증가하여 1000만 개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전했다.
  • 이는 기관들이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고 축적하기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임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 이더리움 비축 증가는 생태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스테이킹을 통한 보안 강화중앙화 스테이킹 서비스 의존도 감소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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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까지 기관들의 '전략적 이더리움(ETH) 비축량(SER)'이 1000만 개를 돌파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각) 비인크립토는 "내년 5월까지 기관의 이더리움 비축량은 1000만 개를 넘어설 수 있다"라며 "해당 의견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힘을 얻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는 현재 기관 이더리움 보유량(78만9705ETH) 대비 약 1166% 증가한 수치다.

이어서 "익명의 분석가는 다수의 프로토콜과 레이어2(L2) 프로젝트들이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고 축적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할 것이라고 했다"라며 "수년 내로 1000만 ETH 이상이 비축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앤서니 사싸노 이더허브 공동 창업자는 "현재 이더리움의 기관 비축량은 100만 개 미만이지만, 1년 뒤에는 1000만 ETH를 넘어설 것"이라며 "이더리움을 향한 골드러시가 진행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매체는 이더리움의 기관 비축 증가는 생태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신겐 이더리움 분석가는 "이더리움 비축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생태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했다. 이어서 긍정적 요소로는 △스테이킹 ETH 증가를 통한 보안 강화 △공격 비용 상승 △가격 안정성 증가 △중앙화 스테이킹 서비스 의존도 감소 △DAO의 장기적 재무 전략 강화 등을 꼽았다.

한편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주요 이더리움 비축 기관은 약 23개에 달한다. 특히 이더리움 재단(26만5343ETH)이 1위를 차지했고, 코인베이스(13만7334ETH)와 골렘재단(10만765ETH)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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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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