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24시간 동안 가상자산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6억6909만 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 대부분의 청산은 롱 포지션에서 발생했으며,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 이더리움이 2억6424만 달러 포지션 청산으로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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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시간 동안 가상자산(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시장의 포지션 청산 규모가 6억6909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각) 코인글래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총 6억6909만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청산됐다. 대부분은 롱(매수) 포지션 청산이다. 전날부터 비트코인(BTC)이 상승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가에 근접한 뒤 하락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구체적으로 롱 포지션은 4억6516만 달러가 청산됐고, 숏(매도) 포지션은 2억393만 달러가 청산됐다.
가장 큰 청산 규모를 기록한 종목은 이더리움(ETH)이다. 이더리움은 24시간 동안 2억6424만 달러 포지션 청산이 발생했고, 이 중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은 각각 2억587만 달러, 5837만 달러가 청산됐다. 비트코인은 같은 기간 1억7358만 달러가 사라지며 2위에 랭크됐다.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 청산 규모는 각각 8227만 달러, 9131만 달러 수준이다.
오후 6시 37분 현재 바이낸스 USDT마켓 기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각각 0.7%, 4.02% 하락하며 각각 10만3238달러, 24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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