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글로벌 IP 캐릭터 '쿨캣츠'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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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홍기획이 글로벌 IP 캐릭터 '쿨캣츠'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쿨캣츠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NFT 프로젝트로, 글로벌 완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 대홍기획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쿨캣츠의 한국 시장 안착을 목표로 다양한 콘텐츠 비즈니스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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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기획이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캐릭터 '쿨캣츠(Cool Cats)'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홍기획이 지난해 4월 맺은 글로벌 IP '퍼지펭귄(Pudgy Penguins)'과의 파트너십 이후 두 번째 라이선스 계약이다.
쿨캣츠는 9999개의 고양이 캐릭터로 구성된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로다. 현재 웹 애니메이션 시리즈 '더 밀크 척(The Milk Chug)'을 비롯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 영국 런던 등에서 몰입형 오프라인 이벤트와 수집형 머천다이징 전략을 전개하며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쿨캣츠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인형, 의류, 모자 등 캐릭터 IP를 활용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글로벌 완구 브랜드 유메 토이즈(YuMe Toys) 및 미국 메이시스(Macy's) 백화점과도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대홍기획은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올여름 한정판 제품을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쿨캣츠의 브랜드 인지도를 국내 시장에 확산시키기 위한 협업 마케팅도 병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태호 대홍기획 미래성장본부장은 "쿨캣츠는 NFT 기반의 디지털 자산을 넘어 오프라인 확장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캐릭터 IP로 평가받고 있다"며 "대홍기획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쿨캣츠가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콘텐츠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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