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펌프, 중앙화거래소와 협력해 트론 밈코인 지원한다

손민 기자

선펌프는 주요 중앙화거래소와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구축해 트론 기반 밈코인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빅엑스, 비트마트 등 거래소가 참여하며 시가총액 50만 달러 이상의 프로젝트는 상장 추천을 받게 된다.
투자자들은 간소화된 상장 절차와 공동 마케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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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TRX)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선펌프(SUN PUMP)가 중앙화거래소(CEX)와 전략적 파트너십 네트워크 '선펌프 CEX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26일(현지시각) 선펌프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주요 중앙화거래소와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 네트워크인 '선펌프 CEX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라며 "이를 통해 트론 밈코인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네트워크에는 빙엑스, 비트마트, HTX, 엘뱅크, 파이오넥스 등 거래소가 참여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 50만 달러 이상 △안정적 온체인 성과 등 기준을 충족한 밈코인 프로젝트는 심사를 거쳐 파트너 거래소 상장 추천을 받게된다. 이외에도 △간소화된 상장 절차 △공동 마케팅 지원 △생태계 캠페인 참여 기회 제공 등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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