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상장 투자 회사 벨그레이비아 하트퍼트 캐피털이 비트코인 매수 사실을 밝혔다.
- 최근 조달한 500만 달러 중 50만 달러를 사용해 약 4.8BTC를 매입했다고 전했다.
- 1 BTC당 평균 매입 단가는 10만2848달러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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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상장 투자 회사 '벨그레이비아 하트퍼트 캐피털'이 비트코인(BTC) 매수 사실을 밝혔다.
9일(현지시각) 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벨그레이비아는 최근 조달한 500만 달러 중 50만 달러를 사용해 약 4.8BTC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1 BTC당 평균 매입 단가는 10만2848달러 수준이다.
메흐디 아조디 벨그레이비아 최고경영자(CEO)는 "이 시점에서 비트코인 비축 시장에 진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비트코인 보유 상황을 지속적으로 보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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