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 다윈KS와 파트너십…KAIA 지원 디지털 ATM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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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아 DLT 재단과 다윈KS가 카이아 입출금, 결제, 송금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양사는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과 실물 화폐 연결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협력한다고 전했다.
-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카이아 USDT와 KAIA의 활용성이 확보되며, 디지털 ATM을 통한 오프 램프 채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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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아 DLT 재단은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기업 다윈KS(DaWinKS)와 카이아 입출금, 결제, 송금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과 실물 화폐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국경을 초월한 송금, 다이렉트 외화 환전, 선불카드, 택스리펀드 등 서비스들의 국내 시장 확산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협력한다. 향후, 카이아 USDT 및 KAIA 보유자는 다윈KS의 DTM에서 비대면 본인인증(KYC) 과정을 거친 후 바코드와 QR코드 리더기를 활용해 편리한 하이브리드 핀테크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윈KS는 달러를 비롯한 16개국 85종의 법정 외화 환전을 통해 '외국인 전용 선불(교통)카드' 발급 및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해 말부터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USDT 3종을 출금(환전) 지원하고 있다. 출금 이체된 디지털 자산의 경우, 당일 달러 환율을 적용해 실물 화폐로 출금된다. 현재 남산타워, 홈플러스, 뉴코아 아울렛 주요 매장과 명동 도깨비마트, 남대문 상가 환전카페 등 7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이종명 다윈KS 대표는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중 가장 낮은 거래 체결 시간과 즉각적인 확정성을 갖춘 카이아 USDT는 라인 메신저를 비롯한 다양한 디파이(DeFi), 암호화폐 거래소 등의 플랫폼에서 가장 빠르고, 쉬우며, 안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테더와 라인 넥스트 등 다양한 주요 파트너들과 협력을 통해 아시아에서 스테이블코인의 활용성 확대와 하이브리드 결제 솔루션의 발전을 이루고 있는 카이아 DLT 재단과의 이번 협력은 디지털 ATM(DTM)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상민 카이아 DLT 재단 의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카이아 기반 디지털 자산의 효율적인 오프 램프 채널을 제공해, 카이아가 발행 중인 USDT와 KAIA의 활용성을 확보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카이아 생태계 자산의 거래량과 유동성을 높이는 동시에, 실사용 사례를 확대함으로써, 블록체인 인프라 확대와 결제 솔루션 혁신을 통한 웹3 핀테크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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