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룸버그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는 올 여름 알트코인 ETF가 대거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 발추나스는 비트코인과 달리 알트코인 ETF의 자금 유입 규모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블룸버그 자료에 따르면, 올해 솔라나(SOL)와 라이트코인(LTC) ETF의 승인 확률이 90%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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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 알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대거 승인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각)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분석가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올 여름은 알트코인 ETF 승인의 계절이 될 것"이라며 "일부 바스켓형 상품들도 승인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다만 알트코인 ETF 유입액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드러내지 않았다. 그는 "알트코인 ETF는 일부 자금이 유입될 수 있지만, 규모는 예상하기 어렵다"라며 "비트코인(BTC)과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비트코인에서 멀어질수록 자산은 줄어든다"라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최신 자료에 따르면 올해 안에 솔라나(SOL)와 라이트코인(LTC) ETF가 승인될 확률은 90%다. 엑스알피(XRP)와 도지코인(DOGE) ETF는 각각 85%, 8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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