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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소비자물가 전년比 2.4% ↑…월가 예상치 하회
손민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2.4% 상승하며 월가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 근원 CPI 역시 전년 대비 2.8% 상승하며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고 전했다.
- 예상치를 하회한 CPI 발표에 따라 비트코인(BTC) 가격이 순간적으로 급등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2.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 5월 CPI는 전년 대비 2.4%,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수치는 모두 월가 전문가 예상치(2.5%, 0.2%)를 소폭 하회했다.
식량과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근원 CPI(Core CPI)도 전년 대비 2.8% 상승하며 월가 예상치(2.9%)를 하회했다. 전월 대비로는 0.1% 상승하며 이 역시 월가 예상치(0.3%)를 하회했다. 근원 CPI는 단기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지표로,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가늠할 수 있다.

예상치를 하회한 CPI 결과에 10만9000달러 초반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BTC)도 순간적으로 10만9927달러까지 급등했다. 오후 9시 32분 현재 바이낸스 USDT마켓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27% 상승한 10만97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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