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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위기에도…비트코인 여전히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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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QCP캐피털이 밝혔다.
  • 비트코인의 단기 변동성 지표가 40 이하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기관 투자자의 지속적 매입이 가격 지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 다만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과 미국의 군사 개입 등은 글로벌 위험 자산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비트코인(BTC)는 여전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각) QCP캐피털은 보고서를 통해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아직 안정정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비트코인 단기 변동성 지표는 40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지정학적 수준을 고려하면, 이는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시장은 아직 리스크 회피 모드(risk-off)로 전환되지 않았다"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최근 기관 매수세도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했다. QCP는 "비트코인의 가격 지지는 기관의 지속적 매입에 의해 뒷받침된다"라며 "특히 스트래티지와 메타플래닛의 꾸준한 매수가 심리적 지지선인 10만 달러를 지탱했다"라고 말했다.

다만 여전히 위험성은 존재한다고 부연했다. 보고서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라며 "미국의 군사 개입과 사태의 악화는 글로벌 위험 자산 시장에 심각한 충격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오후 6시 48분 현재 바이낸스 USDT마켓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90% 상승한 10만69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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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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