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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제조업 PMI 속보치 52.0 …시장 예상치 상회
손민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6월 제조업 PMI 속보치가 52.0으로 시장 예상치 51.1을 상회했다고 S&P 글로벌이 밝혔다.
- 이번 PMI 상승의 주요 요인은 12개월 만에 가장 빠른 제조업 고용 증가와 공장 생산 상승이라고 전했다.
- 그러나 S&P 글로벌은 물가 압력과 관세로 인한 비용 상승이 미래 경기 전망을 불확실하게 한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
23일(현지시간) S&P 글로벌이 발표한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는 52.0로 월가 예상치(51.1)를 소폭 상회했다.
S&P 글로벌 보고서는 "이번 제조업 PMI는 "15개월 만에 가장 높은 확장세"라며 "이번 달 공장 생산은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했으며, 신규 주문 증가율도 여전히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PMI 상승의 주요 요인 중 하나는 고용"이라며 제조업 고용은 12개월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라고 부연했다.
크리스 윌리엄슨 S&P 글로벌 수석 경제학자는 "6월 PMI 속보치는 미국 경제의 성장을 시사하지만, 물가 압력도 급격히 증가하며 미래 전망은 불확실하다"라며 "국내 수요는 제조업 분야의 고용 증가를 만들었지만, 앞으로는 그 효과가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관세로 인한 비용 상승 속도는 3년 만에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을 기준선으로 업황 확장, 위축 여부를 가늠한다. PMI가 50을 넘기면 경기의 확장을 나타내고, 50 미만의 경우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PMI 속보치는 월말에 발표되는 PMI 확정치보다 먼저 공개되는 지표로 경제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AI에 우리 일거리 뺏기나' 공포…주가 급락에 발칵 뒤집힌 곳 [뉴욕증시 브리핑]](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874408f1-9479-48bb-a255-59db87b321bd.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