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뉴스

지난주 글로벌 가상자산 투자 상품 27억 달러 순유입…11주 연속

기사출처
손민 기자

간단 요약

  • 지난주 글로벌 가상자산 투자 상품에는 27억 달러가 순유입되며 11주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다고 코인쉐어스가 밝혔다.
  • 특히 비트코인 상품에 22억 달러가 유입되며 전체 유입액의 83%를 차지했고, 이더리움과 주요 알트코인들도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국가별로는 미국 기반 상품의 순유입이 두드러졌으며, 스웨덴과 캐나다에서는 순유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상품에 27억 달러가 유입되며, 11주 연속 순유입 행보를 이어갔다.

30일(현지시각) 코인쉐어스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 가상자산 투자 상품에 26억7100만 달러(3조6117억 원)가 들어오며 11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라며 "올해 상반기에만 169억 달러가 들어오며, 작년 6월 말까지 유입액(183억 달러)에 근접한 수치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지정학적 변동성 증가와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견고한 투자자 수요를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자산별로는 비트코인(BTC) 상품이 22억 달러 순유입을 기록하며 1위에 랭크됐다. 보고서는 "이는 지난주 글로벌 투자 상품 유입액의 83% 규모"라며 "숏(매도) 비트코인 상품에서는 290만 달러가 유출되며, 비트코인 상승에 대한 긍정적 심리가 강화됐다"라고 말했다. 이더리움(ETH) 상품은 4억2900만 달러가 유입되며 2위에 올랐다. 보고서는 "이더리움은 연초 이후 29억 달러 이상이 들어왔다"라며 "투자자들은 여전히 이더리움의 강세를 전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주요 알트코인들도 긍정적 흐름을 보였다. 엑스알피(XRP)와 솔라나(SOL) 상품은 각각 1060만 달러, 530만 달러가 유입됐다.

국가별로는 미국발 유입세가 강했다. 미국 기반 가상자산 상품에서만 약 26억5000만 달러가 순유입됐고, 스위스, 독일, 호주는 각각 2300만 달러, 1980만 달러, 870만 달러가 유입됐다. 반면 스웨덴과 캐나다는 각각 2300만 달러, 1360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분석
#ETF
publisher img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