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기반 글로벌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즈 캐피털(Three Arrows Capital) 공동 설립자인 수 주(Su Zhu)가 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시장의 사각 지대를 볼 것"을 조언했다.
그는 "사람들은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안전자산과 연동해 가격 안정성을 높인 가상자산)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이더리움에 대해서는 우려 입장을 표한다"며 "이는 오히려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이 반감기 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투자 기회는 시장의 사각 지대에 숨겨져 있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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