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유럽연합(EU)은 이번 주말까지 미국 산업재에 대한 모든 관세를 철폐하는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키려 한다고 밝혔다.
- 이번 조치는 미국이 EU산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에 15% 관세를 적용하기 전, EU의 관세 인하 입법화를 요구한 데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 미국은 EU와의 합의에서 EU산 의약품과 반도체에 매기는 최종 관세율이 15%를 초과하지 않도록 보장했다고 밝혔다.
21일 EU와의 공동성명에 따른 무역 합의 문서화

유럽연합(EU)은 이번 주말까지 미국 산업재에 대한 모든 관세를 철폐하는 법안을 신속하게 통과시키는 것을 추진중이다.
블룸버그 뉴스는 2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이 이번 주말까지 미국 산업재에 대한 모든 관세를 철폐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 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EU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수출에 15% 관세를 적용하기에 앞서 EU의 관세 인하 입법화를 요구한데 따른 것이다.
미국은 지난 21일 EU와의 공동 성명을 통해 무역 합의 내용을 문서화했다. 여기에는 미국이 EU산 의약품과 반도체에 매기는 최종 관세율이 15%를 초과하지 않도록 보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유럽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대한 15% 관세 적용은 EU가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하 내용을 입법화하면 시행할 것이라고 명시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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