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행 前 부사장, "디지털 통화, 화폐 개혁 야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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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중국 최대 상업 은행인 중국은행(Bank of China) 전 부사장 용리 왕(Yongli Wang)이 “디지털 통화의 광범위한 사용은 화폐 개혁을 야기할 것”이라고 지난 1일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이어 “디지털 위안은 과도한 현금 발행을 막고 경제 활력을 끌어올리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은 곧 디지털 화폐를 현금 대신 발행하게 될 것”이라며 “디지털 위안이 시장을 독점하게 되는 결과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한편 왕 전 부사장은 현재 하이시아 블록체인 리서치(Haixia Blockchain Research) 총괄 감독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디지털 위안은 과도한 현금 발행을 막고 경제 활력을 끌어올리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은 곧 디지털 화폐를 현금 대신 발행하게 될 것”이라며 “디지털 위안이 시장을 독점하게 되는 결과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한편 왕 전 부사장은 현재 하이시아 블록체인 리서치(Haixia Blockchain Research) 총괄 감독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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